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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맞아 안광훈 신부와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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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운 작성일21-02-11 14:01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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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11일 청와대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안광훈 신부와 영상통화로 명절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 신부는 탄광촌 자립사업, 철거민 권익·구호사업, 주민자치사업, 주민자립·공동체 사업 등 각종 사회 복지 활동에 이바지하는 등 54년여 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특별공로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청와대 제공) 2021.2.11/뉴스1skitsch@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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