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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58년생 개띠, 물러서지 않는 배짱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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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경효 작성일20-04-06 17:28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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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6일 월요일 (음력 3월 14일 기묘)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천하를 가진 듯 기쁨도 커져간다. 60년생 반대를 안아야 편하게 갈 수 있다. 72년생 남지 않은 장사로 인심을 보태주자. 84년생 득보다 실이 많다 가난을 숨겨보자. 96년생 궁금함을 참아야 기회를 잡아낸다.

▶소띠

49년생 아쉬움이 없다 콧대를 높이 하자. 61년생 특별하고 귀한 인연을 볼 수 있다. 73년생 수 없이 많던 정성 보답을 받아낸다. 85년생 실낱 같은 희망이 기적을 선물한다. 97년생 꿈을 더할 수 있는 재미에 나서보자.

▶범띠

50년생 외로움 달래주는 재미에 나서보자. 62년생 바쁘지 않은 여유 때를 기다리자. 74년생 때 아닌 횡재 웃음 끝이 길어진다. 86년생 밝은 표정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자. 98년생 흔적 없는 마무리 새롭게 시작하자.

▶토끼띠

51년생 불 보듯 환한 일에 시간을 아껴내자. 63년생 누구의 반대도 귓등으로 흘려내자. 75년생 배고프던 지갑을 살찌울 수 있다. 87년생 오지 않는 약속 기다림을 포기하자. 99년생 아낄 줄 알아야 내일을 볼 수 있다.

▶용띠

52년생 말하지 않아도 울타리가 되어보자. 64년생 그림 같은 평화 천국이 따로 없다. 76년생 먼저 잡는 손으로 화해에 나서보자. 88년생 쓴 소리 약이 된다. 기억에 담아두자. 00년생 배울 점이 많다 자랑을 숨겨보자.

▶뱀띠

41년생 차갑게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보자. 53년생 자존심이 먼저다 배짱을 크게 하자. 65년생 든든한 조력자를 등에 업어보자. 77년생 책임이 어렵다 입을 무겁게 하자. 89년생 몸이 힘들어야 성취감을 크게 한다.

▶말띠

42년생 세상과 떨어지는 여유를 가져보자. 54년생 초라하지 않은 당당함을 지켜내자. 66년생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이 생겨난다. 78년생 싫다 거절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90년생 힘들다 어렵다로 책임을 피해가자.

▶양띠

43년생 아름다운 유혹 향기에 취해보자. 55년생 마음이 먼저 가는 이성만남이 온다. 67년생 쉬지 않던 공부에 완성을 볼 수 있다. 79년생 경쟁은 최고의 결과를 볼 수 있다. 91년생 백 번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자.

▶원숭이띠

44년생 커 가던 미움에 반전을 볼 수 있다. 56년생 한결같은 믿음 고집을 지켜내자. 68년생 도전하는 자세 기대심을 키워보자. 80년생 부지런한 일손 게으름을 멀리하자. 92년생 부풀었던 기대 허탈감만 남겨준다.

▶닭띠

45년생 섭섭함이 아닌 대견함을 볼 수 있다. 57년생 용서가 아닌 회초리를 들어보자. 69년생 땀 흘린 노력의 보상을 받아낸다. 81년생 발 길 정하지 않은 소풍에 나서보자. 93년생 포기하고 싶어도 미련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그리움이 많았던 얼굴을 볼 수 있다. 58년생 물러서지 않는 배짱을 가져보자. 70년생 말로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받아낸다. 82년생 움츠리지 않는 의연함을 보여주자. 94년생 구관이 명관 가르침을 구해보자.

▶돼지띠

47년생 마르지 않는 사랑 젊음이 다시온다. 59년생 심심한 일상에 변화를 볼 수 있다. 71년생 배짱 편한 장사 부자로 갈 수 있다. 83년생 보지 못한 실수 옥에 티가 될 수 있다. 95년생 눈총이 따라도 쓴 소리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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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의 현재 상황 점검해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먼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어제 방역당국의 발표 이후 늘어난 사망자는 3명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186명, 전체 확진자는 10,237명으로 이 중 격리해제된 사람은 60%정도인 6,400여 명입니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81명 늘었는데요.

이 신규확진자 중 절반 정도인 40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입니다.

구분해서 살펴보면 검역과정에서 24명이 나왔고요.

입국 이후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경우가 16명인데 이중 1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서울 24명, 인천 경기 합쳐 수도권이 36명으로 전체의 44%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14%로 확진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는 하루에 40여명 이상 늘어 지금까지 모두 741명입니다.

이제는 전체 확진자의 7.2%로 이 비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지금 해외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겠죠?

[기자]

네, 아무래도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가 늘어난 점이 큰 영향을 준 걸로 보입니다.

해외유입 확진 자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유럽과 푸른색의 미국 등 미주지역에서 입국한 경우가 큰 폭으로 늘며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럽에서 입국한 사례가 372명, 미국은 264명입니다.

붉은색의 중국 외 아시아 역시 늘고 있는데, 최근 태국과 필리핀에서의 확산세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해외 확진자가 백만명을 넘어서면서 각국의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33만 명을 넘어섰고 스페인 13만여 명 프랑스도 9만명 넘었습니다.

이같은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검역을 더욱 강화하고 자가격리 위반시의 처벌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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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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