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 개최…'갓생면접'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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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보라햇 작성일21-12-10 20:04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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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방통위, 398점 출품작 중 25점 시상[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1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공모전을 통해 시청자가 제작에 참여한 창의적인 영상과 오디오 작품을 발굴하고,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세 달 동안 ▲신규영상 작품상 ▲방영영상 작품상 ▲오디오 작품상 ▲주제영상 작품상 ▲특별상 등 분야별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9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이중 대상(국무총리상) 1점, 분야별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5점, 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방송사 사장상) 9점, 장려상(방송사 사장상) 10점을 선정했다.올해 대상은 26명의 청년들에게 삶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인터뷰해 20대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 '갓생면접'(이한울 외 2명 제작)이 수상했다.한상혁 방통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디지털미디어가 발전함에 따라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시청자 중심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며 "시청자 중심의 미디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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