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일폰,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가격 10만원대 90%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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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운 작성일20-09-24 21:13 조회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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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부진을 교훈삼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를 지난 23일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전격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S20 FE의 전반적인 스펙과 디자인 등이 모두 공개됐으며, 언팩 행사에 앞서 삼성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색상 조사를 진행한 결과 네이비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FE는 갤럭시S20 부품을 활용해 가격대를 30만원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며, 국내 정식 출시일은 10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갤럭시S20 FE는 10월 공개를 앞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여파와 장기간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갤럭시S20 FE의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6.5인치 평면 디스플레이, 전면 3,2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등 3개의 렌즈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3배 광학 줌부터 최대 30배 스페이스 줌을 지원한다. 갤럭시S20 FE의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8GB 램, 128GB 메모리, 4,500mAh 배터리 등을 갖췄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FE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2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신규 컬러인 미스틱 그린을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 미스틱 그린은 부드러운 헤이즈 공법으로 마감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기존 색상까지 모두 포함하여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애플과 LG전자도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을 높일 계획이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12 시리즈 4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모뎀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프로세서는 자사의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프로세서는 이번에 공개된 아이패드 에어4세대에 탑재된 것과 비슷하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64GB, 128GB, 256GB 내부 저장용량 등을 지원하며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해 비용을 절감하고 전작 아이폰11 시리즈보다 더욱 오래가는 배터리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출고가는 예상과 달리 전작 대비 50달러 인상된 749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경우 다음달 초 출시를 목표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으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LG 윙은 6.8인치, 3.9인치 크기의 두 개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스위블 모드를 적용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G 윙은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LG 윙의 국내 출고가는 109만 8900원이며,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된 이형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올해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고되며 국내 이통3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더세일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뒤늦게 역주행 중인 갤럭시S20 시리즈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네이버 검색 ‘더세일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번호이동에만 치중했던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시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별 최대 90~95%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가의 플래그십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일반형 모델의 경우 95% 할인된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중급형 모델과 고급형 모델의 경우 9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더세일폰’은 오는 10월 공개되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사전예약도 진행한다고 밝혀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부진을 교훈삼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를 지난 23일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전격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S20 FE의 전반적인 스펙과 디자인 등이 모두 공개됐으며, 언팩 행사에 앞서 삼성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색상 조사를 진행한 결과 네이비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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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FE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2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신규 컬러인 미스틱 그린을 오는 2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 미스틱 그린은 부드러운 헤이즈 공법으로 마감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기존 색상까지 모두 포함하여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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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64GB, 128GB, 256GB 내부 저장용량 등을 지원하며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해 비용을 절감하고 전작 아이폰11 시리즈보다 더욱 오래가는 배터리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출고가는 예상과 달리 전작 대비 50달러 인상된 749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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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올해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고되며 국내 이통3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더세일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뒤늦게 역주행 중인 갤럭시S20 시리즈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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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농업 접목 높은 평가…전국 8명 기초자치단체장 선정
[김동수 기자(=남해)(kdsu21@naver.com)]
장충남 남해군수가 농협에서 주관하는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은 각 지역본부와 시·군 농정지원단이 추천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농업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평가하고 농민들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장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는 장 군수를 비롯해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허필홍 강원 홍천군수·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등 8명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남해군
장 군수는 이번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상’ 심사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남해의 관광자원과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늘·시금치 등 남헤의 특산품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군수는 보물섬 남해 한우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마늘·시금치·고사리·단호박 등 지역 특산품을 명품브랜드화 시키는 데 매진하는 한편 적극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판매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명풍 특산품의 품질 향상에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농촌체험관광 마을을 활용한 도농교류를 촉진시킴으로써 관광객 증가는 물론 특산물 판매 증대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또한 남해 푸드플랜 수립과 친환경 농업 육성,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농축산 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장 군수는 “우리 남해군민들의 저력이 일궈낸 성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축수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인구 증대와 경기침체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수 기자(=남해)(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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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각 지역본부와 시·군 농정지원단이 추천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농업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평가하고 농민들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장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는 장 군수를 비롯해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허필홍 강원 홍천군수·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등 8명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남해군장 군수는 이번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상’ 심사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남해의 관광자원과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늘·시금치 등 남헤의 특산품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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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군수는 “우리 남해군민들의 저력이 일궈낸 성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축수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인구 증대와 경기침체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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