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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6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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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운 작성일20-10-26 11:00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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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1948년생,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니 경망된 행동은 삼가해야겠다.
1960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간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1972년생, 한번 쓰러지면 일어서기 힘드니 각별히 몸조심 하라.
1984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려우니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라.

[소띠]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라.

1949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魔)가 서려 있다.
1961년생, 잠시 일을 멈추고 마음을 비우고 신께 기도나 올리도록 하라.
1973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된다.
1987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도록 하라.

[범띠]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

1950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1962년생, 사방에 답답함이 가득하니 마음만 안타깝다. 일찍 귀가하라.
1974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되는 시기이다. 자세를 낮추어라.
1986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토끼띠]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

1951년생, 열매를 따내었으니 가지가 허전함은 당연한 일이다.
1963년생, 자금순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도와주던 이도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한다.
1975년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1987년생,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용띠]
좋은 운은 늘 오지 않는다. 오늘은 자중하라.

1952년생, 작은 문제를 방치하여 큰 문제로 키우게 될 수 있으니 미리 미리 해결하라.
1964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하다.
1976년생, 직장에 문제가 생기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하루이다.
1988년생, 집안에서 근신하며 앞날의 계획을 도모함이 좋겠다.

[뱀띠]
괴이한 곳에 가지 마라.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1953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된다.
1965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1977년생, 취직은 낮은 데로 지원했다면 합격이다.
1989년생, 마음이 안락하니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희망적일 것이다.

[말띠]
지금까지 기다렸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1954년생, 늦게나마 만사가 풀리게 되겠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라.
1966년생, 사업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1978년생, 새롭게 개업을 한다든지 직업을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1990년생, 일신이 피곤하나 보람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양띠]
객지에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운세이다.

1955년생, 재물과 이윤이 왕성하여 부러울 것이 없겠다.
1967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진다.
1979년생, 몸가짐에 주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된다.
1991년생, 불의 사고를 조심하고 남과의 사소한 시비를 주의하여라.

[원숭이띠]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

1956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1968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한 것이다.
1980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된다.
1992년생, 기회를 놓치고 이루기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닭띠]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1957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69년생,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1981년생, 크게 생각했던 병도 정확한 검진을 하고 나면 가벼운 병이다.
1993년생, 전업을 생각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좋다. 심사숙고 하라.

[개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는 시기이다. 주의하라.

1958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던 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득이 될 것이다.
1970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1982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곱절이다.
1994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체를 잘하여라.

[돼지띠]
여러 가지 꿈을 좇으려 하지만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1959년생, 한두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녀라.
1971년생, 안 되는 일이 없고 부귀와 명예가 따른다. 대길한 운이다.
1983년생,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된다.
1995년생, 여행하기엔 모둔 방향이 매우 길하며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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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납득 안가 윤석열에게 만나자고 제안"
"조국 사퇴 얘기는 오가…선처 표현 부적절"
"인사청문회 앞둔 압색, 정치행위라고 지적"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해 9월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당시 조국 후보자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09.05. jc4321@newsis.com[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선처를 부탁했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감장 발언을 정면반박했다.

박 전 장관은 26일 TBS '뉴스공장'에 출연해 실제로 조 전 장관의 거취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 위해 윤 총장을 만난 바는 있으나, '선처'라는 표현을 쓴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조 전 장관을 처음 압수수색한 지난 8월 윤 총장에게 먼저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에서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도 알려지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강제수사에 들어가 납득되지 않았다"며 "이를 알아보기 위해 만나자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실제로 조 전 장관의 거취에 대한 얘기는 오갔다고 전했다.

박 전 장관은 "이번 국감에서 (윤 총장이) 조국 당시 후보자가 사퇴하면 원만하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겠다는 발언을 했다"며 '실제로 그런 대화 내용이 오갔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윤 총장이 '(박 전 장관이) 선처를 부탁했다' 표현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에게 선처 부탁할 일은 없다.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라고 그렇게 나와 있다. 선처라는 표현을 쓴 것이 저로서는 참 어이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인지하만인지상'이라는 표현을 쓰며 "누구로부터도 통제받지 않고 모든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는 그런 그 지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라고 짚었다.

박 전 장관은 당시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납득가지 않는 일이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조국 당시 후보자 가족 누구도 소환한 바가 없어 '한 번 소환도 하지 않고 강제 수사에 들어갈 수가 있느냐'고 물었다"며 "하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렇게 하는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인사권 침해이고 정치행위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압수수색과 관련해 윤 총장이 '사전에 법무부에게 보고할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사회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건 같으면 사전에 보고해야 했다"며 "보고를 하지 않은 합리적인 이유도 발견 못 했다"고 했다.

아울러 "최초로 강제 수사에 들어간 그 날로 돌아가 보면 결국은 조 전 장관을 사퇴시키기 위한 게 아니었는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박 전 장관은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윤 총장의 발언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라고도 비판했다.

박 전 장관은 "검찰총장이 전국 14개의 검찰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건을 구체적으로 지휘하는 것이 오히려 통제돼야 한다고 본다"며 "통제를 받지 않으면 누구의 통제를 받느냐"고 되물었다.

또 "검찰 출신이 법무부장관을 할 때는 공개적으로 지휘감독권 행사할 필요도 없었다"며 "비검찰 출신 장관이기 때문에 문제 삼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현직 검사 중에서 검찰총장 임명하는 것도 재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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