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53년생 인생 꽃길만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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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효망 작성일20-12-09 15:57 조회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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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9일 수요일(음력 10월 25일 병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눈에 담겨있던 추억을 찾아가자.60년생 소소한 투닥거림 한 발 물러서자.72년생 간드러진 목소리 유혹에 빠져보자.84년생 슬픔이 아닌 희망 내일을 다시 하자.96년생 외롭고 두려웠던 가난이 지나간다.
▶ 소띠
49년생 옳다 하는 것에 양보가 없어야 한다.61년생 먹고 싶던 맛 젓가락이 바빠진다.73년생 받고 싶던 선물 웃음꽃이 피워진다.85년생 쓴 소리 지적에 고민을 가져보자.97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고난을 이겨내자.
▶ 범띠
50년생 늦었다 했던 것이 가장 빠를 수 있다.62년생 새로운 도전 두려움을 던져내자.74년생 화려한 전성시대 날개가 달려진다.86년생 천국 미소를 가진 만남을 가져보자.98년생 초라한 살림이 한숨을 깊게 한다.
▶ 토끼띠
51년생 공과 사를 분명히 뒷말을 막아내자.63년생 따라올 수 없는 솜씨자랑을 가져보자.75년생 불편했던 편견과 손을 잡아내자.87년생 그리고 싶던 그림 완성을 볼 수 있다.99년생 가슴 헛헛한 빈자리가 채워진다.
▶ 용띠
52년생 반대에 무너지면 땅을 칠 수 있다.64년생 승리는 내 편이다. 고집대로 해보자.76년생 변하지 않던 정성 결실을 볼 수 있다.88년생 든든한 지원군 인사가 길어진다.00년생 기분 좋은 칭찬 뿌듯함이 더해진다.
▶ 뱀띠
41년생 가족에게 벅찬 감동을 줄 수 있다.53년생 꽃길만을 아니다. 긴장을 놓지 말자.65년생 책이 아닌 경험으로 배워야 한다.77년생 최고의 순간 기쁜 눈물이 뿌려진다.89년생 후퇴가 없는 전진 앞만 보고 가보자.
▶ 말띠
42년생 바람이 좋아지는 소풍에 나서보자.54년생 도토리 키 재기 가진 것을 지켜내자.66년생 오래 묵은 숙제에 먼지를 털어내자.78년생 밤이 지지 않는 젊음을 가져보자.90년생 솔직하지 못하면 미움이 박혀진다.
▶ 양띠
43년생 콧노래가 절로 분위기를 띄워보자.55년생 피곤해 있는 것에 휴식을 줘야 한다.67년생 해도 달도 축하 인사를 보내준다.79년생 안 한다 못 한다 엄살이 필요하다. 91년생 합격점 성적표 서러움을 씻어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설 자리가 없는 고독감이 밀려온다.56년생 환영받지 못한다. 입을 무겁게 하자.68년생 포기가 없었던 반전에 성공한다.80년생 근심은 사라지고 희망이 다시 온다.92년생 슬픈 이별이 아닌 미련을 남겨두자.
▶ 닭띠
45년생 불청객 방문에 대문을 걸어두자.57년생 남의 집 잔치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69년생 보무도 당당 대표감투를 쓸 수 있다.81년생 어디서나 인기 대접을 받아낸다.93년생 초라한 현실 자존심에 금이 간다.
▶ 개띠
46년생 혼자가 아닌 의지할 곳을 구해보자.58년생 해보고 싶은 것에 몸이 바빠야 한다.70년생 설레고 떨리는 시험을 맞이한다.82년생 할 수 있다 응원에 보답 할 수 있다.94년생 똑똑하지 않은 성실함이 우선이다.
▶ 돼지띠
47년생 차분한 하루 일상에서 멀어지자.59년생 마음 불편함은 시간에 의지하자.71년생 웃음 끝나지 않는 재미에 빠져보자.83년생 노력이 만든 결실 만세가 불려진다.95년생 부끄러움이 없었던 상을 받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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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9일 수요일(음력 10월 25일 병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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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49년생 옳다 하는 것에 양보가 없어야 한다.61년생 먹고 싶던 맛 젓가락이 바빠진다.73년생 받고 싶던 선물 웃음꽃이 피워진다.85년생 쓴 소리 지적에 고민을 가져보자.97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고난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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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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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 출연기관인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8일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연구원 임·직원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 등 최소한의 내빈들만 참석했다.
신청사는 15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현곡면 금장리 보존동 건물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연구시설을 증축했다.
연구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흑자경영을 이뤄냈으며 운영출연금이 청사 건립에 사용돼 재단법인 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방룡 원장은 "이번 청사 완공으로 연구원에서 발굴한 주요 출토 유물이 국가나 박물관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재 활용과 문화유산의 보존으로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가 글로벌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환경적 대화기구 '헤럴드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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