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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깨끗한나라, 오가닉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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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효망 작성일21-02-10 07:05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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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션수)는 유기농 성분의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사진)를 새로 내놓았다.‘이는 아기의 피부를 한 번 더 생각해 만든 기저귀로, 자연유래 성분을 소재에 적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흡수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한지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닥나무 원사가 사용됐다.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기저귀의 특성을 고려해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안커버에 닥나무 유래 성분을 적용,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흡수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민감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SEHR GUT’(아주 좋음)를 획득해 피부 친화적 기저귀임을 인증받았다고 덧붙였다.‘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는 테이프형과 팬티형 두 종류로 출시됐다. 쿠팡, 깨끗한나라 네이버 공식 직영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닥나무를 적용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안커버를 구현했다. 뛰어난 흡수력과 빠르게 건조되는 닥나무의 특성으로 아기 피부를 언제나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샘플링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현정 기자▶환경적 대화기구 '헤럴드에코'▶밀리터리 전문 콘텐츠 ‘헤밀’▶헤럴드경제 네이버 채널 구독-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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