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엔지니어상’에 현대차 양주웅·김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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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경효 작성일20-03-10 09:46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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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양주웅 책임연구원과 에이텍에이피 김병열 실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양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원격 스마트 주차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 시스템 등을 개발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김병열 실장은 국내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개발해 금융 자동화 업무혁신에 기여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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