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철 전 靑반부패비서관 재산 9억4천…후임 이명신 30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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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경효 작성일20-03-20 01:39 조회2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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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전·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홍승아 전 여성가족비서관 39억1505만원 신고【서울=뉴시스】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2017.05.12.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재산 9억4482만원를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일 관보에 공개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5명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전 비서관은 종전 신고액보다 9411만원이 줄어든 9억44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전 비서관 명의로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아파트(151.99㎡)는 9억5200만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3086만4000원, 배우자 명의 7118만원, 장남 명의 4021만원, 차남 명의 4090만원이었다.
유가증권으로는 본인 명의로 비상장주식인 주식회사 윈드앰프 500주를 보유했다가 해당 회사가 파산하면서 주식을 전량 소각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주식회사 다움 16000주를 보유했다.
자동차는 배우자 명의로 3122만원 상당의 2017년식 BMW(1955㏄)를 소유하고 있었다.
금융기관 채무는 본인 명의 1억77만원, 배우자 명의 2억8078만원으로 신고했다.
[서울=뉴시스]이명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사진=청와대 제공) 2019.12.16. photo@newsis.com박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지난해 12월 임명된 이명신 반부패비서관은 총 재산 30억8098만원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 중 현직자로서는 세번째로 재산이 많다.
이 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12억3000만원 상당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134.88㎡)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5억2286만원, 배우자 명의 2억9356만원, 장녀 명의 1024만원이었다.
자동차는 1628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의 2012년식 제네시스(3800㏄)와 803만원 상당의 배우자 명의 투싼(1955㏄)를 신고했다.
홍승아 전 여성가족비서관은 총 39억1505만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공직자 재산 공개 때와 비교해 4억5373만6000원이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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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전·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홍승아 전 여성가족비서관 39억1505만원 신고【서울=뉴시스】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2017.05.12.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재산 9억4482만원를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일 관보에 공개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5명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전 비서관은 종전 신고액보다 9411만원이 줄어든 9억44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전 비서관 명의로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아파트(151.99㎡)는 9억5200만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3086만4000원, 배우자 명의 7118만원, 장남 명의 4021만원, 차남 명의 4090만원이었다.
유가증권으로는 본인 명의로 비상장주식인 주식회사 윈드앰프 500주를 보유했다가 해당 회사가 파산하면서 주식을 전량 소각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주식회사 다움 16000주를 보유했다.
자동차는 배우자 명의로 3122만원 상당의 2017년식 BMW(1955㏄)를 소유하고 있었다.
금융기관 채무는 본인 명의 1억77만원, 배우자 명의 2억8078만원으로 신고했다.
[서울=뉴시스]이명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사진=청와대 제공) 2019.12.16. photo@newsis.com박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지난해 12월 임명된 이명신 반부패비서관은 총 재산 30억8098만원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 중 현직자로서는 세번째로 재산이 많다.
이 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12억3000만원 상당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134.88㎡)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5억2286만원, 배우자 명의 2억9356만원, 장녀 명의 1024만원이었다.
자동차는 1628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의 2012년식 제네시스(3800㏄)와 803만원 상당의 배우자 명의 투싼(1955㏄)를 신고했다.
홍승아 전 여성가족비서관은 총 39억1505만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공직자 재산 공개 때와 비교해 4억5373만6000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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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한 기찬수 전 병무청장, 37억8572만원 신고[서울=뉴시스]모종화 제25대 병무청장이 13일 대전시 정부대전청사 병무청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2019.12.13.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모종화 병무청장이 16억원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일 관보에 공개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5명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모 청장과 배우자가 보유한 재산은 약 16억6535만원이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건물 가격이 8억8000만원이다. 예금은 7억8535만원이다. 본인 예금이 5억6003만원, 배우자 예금이 2억253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지난해 12월 퇴임한 기찬수 전 병무청장은 37억8572만원을 신고했다. 이상철 국방부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재산이 9억16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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