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문의·폐업…대학로는 여전히 '암흑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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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림설 작성일20-04-26 12:35 조회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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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물 5월 1일 폐관 "수입 0원, 월세 감당 어려워"
여전히 문 닫은 소극장, 일부 임대문의 안내문 '참담'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의 대학로. ⓒ 뉴시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할퀴고 간 한국 공연의 메카 대학로가 여전히 암흑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감소하고 일부 국공립 공연장들이 공연 재개를 발표하고 있지만, 대학로의 분위기는 지난 2, 3월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게 없어 보였다.
23일 찾아간 대학로는 일부 인기 공연을 제외하면, 상당수 소극장의 티켓박스의 셔터가 내려진 채 적막한 모습이었다. 대부분의 공연장에서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일부 공연장에는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기도 했다.
장기간 계속된 공연 중단 여파로 문을 닫는 공연장도 나오고 있다.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19에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공연제작사 문화아이콘 측은 대학로에서 운영해온 '예술극장 나무와물' 폐관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예술극장 나무와물은 지난 2003년 개관한 이후 뮤지컬 '구름빵'과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도둑맞은 책' 등을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공연계를 강타한 이후 운영자금을 감당할 수 없었다.
문화아이콘 정유란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월부터 멈춘 공연장에 수입이 1원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매달 내야 하는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건물주는 더이상 공연장으로 쓰지 않겠다며 원상복구라는 이름으로 전부 다 철거하라고 한다"고 폐관 이유를 설명했다.
대학로 여러 공연장에 붙어 있는 임대문의 안내문은 예술극장 나무와물 외에도 상당수 소극장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 공연의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을 단순히 '감'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한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세한 공연제작사와 소극장들은 누적된 피해로 고통이 더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발 빠른 예산 투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연계 지원 정책이 재정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 지원 정책이 극장과 공연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모호하게 이루어져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체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 또한 "민간 소극장 운영에 대한 지원은 분명 재설계 돼야 한다"며 "대관료 지원사업이 대관료 지원사업이나, 서울형 창작극장제도가 기본적으로 기초예술로서의 연극을 지키기 위한 지원책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나, 극장에 대한 지원을 고민했을 때 근본적인 소극장 자생에 대한 정책은 못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금의 사용료를 대신 내주는 정책들보다는 건물이 극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들을 기본적으로 잘 갖추고 임대를 하여야 하며, 임대료 또한 정상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극장을 지켜가며 자력으로 공연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제도의 손길이 꼭 닿을 수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나무와물 5월 1일 폐관 "수입 0원, 월세 감당 어려워"
여전히 문 닫은 소극장, 일부 임대문의 안내문 '참담'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의 대학로. ⓒ 뉴시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할퀴고 간 한국 공연의 메카 대학로가 여전히 암흑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감소하고 일부 국공립 공연장들이 공연 재개를 발표하고 있지만, 대학로의 분위기는 지난 2, 3월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게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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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계속된 공연 중단 여파로 문을 닫는 공연장도 나오고 있다.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19에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공연제작사 문화아이콘 측은 대학로에서 운영해온 '예술극장 나무와물' 폐관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예술극장 나무와물은 지난 2003년 개관한 이후 뮤지컬 '구름빵'과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도둑맞은 책' 등을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공연계를 강타한 이후 운영자금을 감당할 수 없었다.
문화아이콘 정유란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월부터 멈춘 공연장에 수입이 1원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매달 내야 하는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건물주는 더이상 공연장으로 쓰지 않겠다며 원상복구라는 이름으로 전부 다 철거하라고 한다"고 폐관 이유를 설명했다.
대학로 여러 공연장에 붙어 있는 임대문의 안내문은 예술극장 나무와물 외에도 상당수 소극장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 공연의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을 단순히 '감'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한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세한 공연제작사와 소극장들은 누적된 피해로 고통이 더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발 빠른 예산 투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연계 지원 정책이 재정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 지원 정책이 극장과 공연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모호하게 이루어져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체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 또한 "민간 소극장 운영에 대한 지원은 분명 재설계 돼야 한다"며 "대관료 지원사업이 대관료 지원사업이나, 서울형 창작극장제도가 기본적으로 기초예술로서의 연극을 지키기 위한 지원책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나, 극장에 대한 지원을 고민했을 때 근본적인 소극장 자생에 대한 정책은 못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금의 사용료를 대신 내주는 정책들보다는 건물이 극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들을 기본적으로 잘 갖추고 임대를 하여야 하며, 임대료 또한 정상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극장을 지켜가며 자력으로 공연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제도의 손길이 꼭 닿을 수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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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정호기자]
삼성전자가 도쿄 올림픽 개최에 맞춰 갤럭시S20 플러스 도쿄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 일정이 1년 연기되면서 결국 출시를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플러스 도쿄 올림픽 에디션 출시 취소와 갤럭시S20 시리즈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오는 5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71과 A51을 내놓을 계획이다.
갤럭시A71은 5G 통신 지원과 고성능 카메라가 강점이며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에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6.7인치이며 중앙 홀을 제외하고 전체가 화면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71의 출고가는 50~70만원대로 예상된다.
갤럭시A51의 경우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를 갖췄으며 출고가는 30~50만원대로 예상된다. 갤럭시A51의 화면 크기는 6.5인치이며 갤럭시A71과 마찬가지로 중앙 홀을 제외하고 전체가 화면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71과 갤러시A51을 출시한 이후 오는 8월 미국 뉴욕 언팩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2를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폴드2는 언팩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공개될 가능성도 높다.
애플의 경우 SK, KT, LG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오는 29일 보급형 신제품 아이폰SE의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징검다리 연휴가 펼쳐지는 황금 대목인 만큼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가 살아날지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제품 아이폰SE의 출고가는 저장용량에 따라 64GB 기준 55만원, 128GB 62만원, 256GB 76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울러 신제품 아이폰SE는 아이폰11과 동일한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듀얼 SIM을 지원하며 아이폰8과 마찬가지로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한 아이폰SE의 후면 카메라 역시 아이폰8과 동일한 1,200만 화소 싱글 와이드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화이트, 블랙, 레드 총 3종의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애플은 2020년형 아이폰SE를 출시한 이후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과 달리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전용으로 출시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자사의 프로세서인 A14 칩셋이 탑재되며 기존 노치 디자인을 줄여 슬림한 베젤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기존 G시리즈 출시를 취소하고 새로운 제품을 사용한 LG 벨벳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제품명을 사용한 이유는 과거 초콜릿폰과 프라다폰의 흥행을 재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며 앞전에 출시됐던 V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듀얼 스크린을 제공한다. 또한 LG 벨벳은 듀얼 스크린에 창작환경을 제공해 자유로운 필기와 창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LG 벨벳은 업계 최초로 전면 디스플레이에 좌우 끝과 후면 커버를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 후면에는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한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며 3개의 렌즈가 세로로 배열되어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디엠폰이 5G 인기 모델과 LTE 모델을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작된 행사에는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상관없이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5G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외에도 작년에 출시된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 S10 5G, LG V50 씽큐 등이 포함 됐다.
또한 가성비폰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90과 LG전자의 G8 등도 추가됐다. 행사 품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은 1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갤럭시S10 5G, A90, LG V5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됐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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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도쿄 올림픽 개최에 맞춰 갤럭시S20 플러스 도쿄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 일정이 1년 연기되면서 결국 출시를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플러스 도쿄 올림픽 에디션 출시 취소와 갤럭시S20 시리즈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오는 5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71과 A51을 내놓을 계획이다.
갤럭시A71은 5G 통신 지원과 고성능 카메라가 강점이며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에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6.7인치이며 중앙 홀을 제외하고 전체가 화면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71의 출고가는 50~70만원대로 예상된다.
갤럭시A51의 경우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를 갖췄으며 출고가는 30~50만원대로 예상된다. 갤럭시A51의 화면 크기는 6.5인치이며 갤럭시A71과 마찬가지로 중앙 홀을 제외하고 전체가 화면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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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성비폰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90과 LG전자의 G8 등도 추가됐다. 행사 품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은 1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갤럭시S10 5G, A90, LG V5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됐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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