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전남 18석 차지…특정당 석권 2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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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림설 작성일20-04-16 06:51 조회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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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석·전남 10석 민주당 후보 석권
[담양·함평·영광·장성=뉴시스]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후보가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3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과 함께 손을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이개호 후보 캠프 제공) 2020.04.15.photo@newsis.com[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전석을 차지했다.
전석 선권은 중선거구제에서 선거구 한 곳당 최다 득표자 1인을 당선인으로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로 환원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세 번째이다.
특정 정당이 광주·전남 선거구 전석을 석권한 선거는 지난 1992년 치러진 14대 총선이 처음이었다.
군부독재시절 '야권의 심장'으로 통한 광주·전남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민당을 신민주연합당으로 개편한 뒤, 기존 꼬마민주당을 흡수해 새롭게 창당한 민주당을 앞세워 25석(광주 6석·전남 19석) 전석을 휩쓸었다.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에서도 김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정치국민회의가 23석(광주 6석·전남 17석) 전석을 석권했었다.
21대 총선에서 다시 재현된 특정 정당의 의석수 석권은 15대 총선 이후 24년 만이다.
14대와 15대를 제외하곤 무소속 또는 타 정당이 한 석 이상은 확보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막았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구남구을 이병훈 당선인이 15일 오후 광주 동구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이병훈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15. hgryu77@newsis.com13대 총선에서는 한겨레민주당(1석), 16대 무소속(3석), 18대 무소속(4석), 19대 통합진보당(2석)·무소속(1석) 등이 그 주인공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17대 총선에서는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과 야당으로 전락한 새천년민주당이 지역구를 양분하기도 했다.
당시 광주·전남 20석 중 열린우리당 14석, 새천년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으로 의석이 갈렸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녹색 돌풍'이 광주·전남을 강타하면서 민주당은 겨우 1석을 얻는데 그쳤고, 국민의당이 16석을 차지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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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주 8석·전남 10석 민주당 후보 석권
[담양·함평·영광·장성=뉴시스]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후보가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3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과 함께 손을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이개호 후보 캠프 제공) 2020.04.15.photo@newsis.com[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전석을 차지했다. 전석 선권은 중선거구제에서 선거구 한 곳당 최다 득표자 1인을 당선인으로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로 환원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세 번째이다.
특정 정당이 광주·전남 선거구 전석을 석권한 선거는 지난 1992년 치러진 14대 총선이 처음이었다.
군부독재시절 '야권의 심장'으로 통한 광주·전남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민당을 신민주연합당으로 개편한 뒤, 기존 꼬마민주당을 흡수해 새롭게 창당한 민주당을 앞세워 25석(광주 6석·전남 19석) 전석을 휩쓸었다.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에서도 김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정치국민회의가 23석(광주 6석·전남 17석) 전석을 석권했었다.
21대 총선에서 다시 재현된 특정 정당의 의석수 석권은 15대 총선 이후 24년 만이다.
14대와 15대를 제외하곤 무소속 또는 타 정당이 한 석 이상은 확보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막았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구남구을 이병훈 당선인이 15일 오후 광주 동구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이병훈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15. hgryu77@newsis.com13대 총선에서는 한겨레민주당(1석), 16대 무소속(3석), 18대 무소속(4석), 19대 통합진보당(2석)·무소속(1석) 등이 그 주인공이다.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17대 총선에서는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과 야당으로 전락한 새천년민주당이 지역구를 양분하기도 했다.
당시 광주·전남 20석 중 열린우리당 14석, 새천년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으로 의석이 갈렸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녹색 돌풍'이 광주·전남을 강타하면서 민주당은 겨우 1석을 얻는데 그쳤고, 국민의당이 16석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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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두려움이 아닌 용기를 가져보자. 60년생 추억으로 가는 소풍에 나서보자. 72년생 깨지지 않은 열정 젊음이 다시 온다. 84년생 쉽지 않던 시험 더 큰 꿈을 품어보자. 96년생 미소가 예쁜 만남 사랑이 다시 온다.
▶소띠
49년생 연민과 애착에도 등을 보여주자. 61년생 빈자리 대신하자 만족을 볼 수 있다. 73년생 언제 올까 모르던 낭보를 들어보자. 85년생 예쁜 마음으로 잘못을 감싸주자. 97년생 소박하지 않은 화려함을 뽐내보자.
▶범띠
50년생 오랜 경험으로 박수를 받아내자. 62년생 복이 넝쿨째 큰 웃음을 가질 수 있다. 74년생 의심이 아닌 긍정의 힘을 가져보자. 86년생 아름다운 인연 어깨동무 해보자. 98년생 울어도 좋을 만 한 기쁨을 볼 수 있다.
▶토끼띠
51년생 넘치는 자신감도 시간을 더해보자. 63년생 즐거운 소풍 근심걱정을 잊어보자. 75년생 가난했던 시간은 추억이 되어준다. 87년생 길었던 부진 제자리를 찾아가자. 99년생 경쟁이나 비교 최고가 될 수 있다.
▶용띠
52년생 가슴을 뛰게 하는 소식을 들어보자. 64년생 깨알 같은 섬세함을 가져야 한다. 76년생 배짱 있는 장사 기쁨이 더해진다. 88년생 자존심이 아닌 부족함을 채워보자. 00년생 반대를 넘어서야 성공을 볼 수 있다.
▶뱀띠
41년생 열린 귀를 가져야 쉽게 갈 수 있다. 53년생 배고픈 현실에도 부자가 되어보자. 65년생 어떤 자리에도 긴장감을 감춰보자. 77년생 꾸준한 공부 합격점을 받아낸다. 89년생 숨지 않는 당당함 기회를 다시 한다.
▶말띠
42년생 피곤함 날아가는 초대에 나서보자. 54년생 작은 부분까지 정성을 보여주자. 66년생 앞서가지 않는 기다림을 가져보자. 78년생 기분 좋은 칭찬 아이가 될 수 있다. 90년생 주저하지 말자 다 된 밥을 쏟아낸다.
▶양띠
43년생 열리지 않는 마음 거절로 일관하자. 55년생 할 말이 많아도 나그네가 되어보자. 67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에 취해보자. 79년생 허세나 자랑 불청객이 될 수 있다. 91년생 발목 잡고 있던 장애물을 넘어서자.
▶원숭이띠
44년생 먼 길 온 손님 지극정성을 보여주자. 56년생 아쉬움이 아닌 내일을 준비하자. 68년생 따뜻하고 달콤한 인심을 나눠보자. 80년생 욕심이 아닌 눈높이를 낮춰보자. 92년생 봄이 부르는 유혹 추억이 쌓여간다.
▶닭띠
45년생 주변에 적이 있다 진심을 숨겨보자. 57년생 경사 중의 경사 천국이 부럽지 않다. 69년생 누구 편이 아닌 중심을 지켜내자. 81년생 포기는 이르다 반전을 잡아낸다. 93년생 두 번 없는 기회 실력발휘 할 수 있다.
▶개띠
46년생 뿌리를 단단히 한 우물을 파야 한다. 58년생 배고프지 않은 자존심이 우선이다. 70년생 슬픈 눈물은 무용담이 되어준다. 82년생 가볍지 않은 무거움을 지켜내자. 94년생 깎아먹은 점수 궂은일에 앞장서자.
▶돼지띠
47년생 미련은 또 다른 상처를 남겨준다. 59년생 제자리걸음 가진 것에 만족하자. 71년생 그리웠던 얼굴 쓸쓸함을 달래보자. 83년생 생각이 아닌 실천 하늘의 별을 딴다. 95년생 가슴 졸이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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