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TF포토기획] 반려 동물 '일탈', 사랑한다면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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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경효 작성일20-05-14 03:25 조회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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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 안겨 있는 반려동물이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나요? 그렇다면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반려동물 천만 시대인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주행하는 운전자를 흔히 볼 수 있다. <더팩트>취재진이 8일 하루 동안 서울 시내 도로 주행 중인 자동차들을 취재한 결과 상당 수 자동차에서 운전자석이나 조수석에 자리한 반려동물의 '일탈'을 확인했다. 주행 중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반려동물을 앉히고 운전하는 운전자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법이다. 불법여부를 떠나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무신경이 더 큰 위험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안거나 무릎에 앉혀 운전하는 경우 시야확보가 어렵고 전방 주시율이 떨어져 사고위험이 높아진다. 발 밑으로 내려가는 등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으로 페달을 제대로 밟지 못하면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도로교통법 39조 5항에 따르면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해서는 안 된다.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 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4. 12. 30>)

또한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해서도 안 된다. (48조 1항,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차 또는 노면전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8. 3. 27>)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위 조항에 위반되는 불법으로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승합차 운전자 5만원, 승용차 운전자 4만원)이 부과된다. 반려동물의 자리는 뒷좌석이다.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 또는 이동식 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대형견과 같이 몸집이 큰 반려동물은 반드시 이동식 장을 사용해야 한다. 돌발상황 발생 시 이동식 장이 움직이지 않도록 좌석이나 바닥에 안전하게 고정해야 한다.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와 맞물려 모임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운전 수칙이 특히 필요한 시점이다.

반려동물을 안거나 무릎에 앉혀 운전하는 경우 시야확보가 어렵고 전방주시율이 떨어져 사고위험이 높아진다.

운전자의 무릎에 앉은 반려동물, 보조석에 또 다른 반려동물까지...

운전자와 함께 주행 중인 반려동물.

차량 보조석에 앉아 창밖으로 몸을 내밀고 바깥 내음을 만끽하는 한 강아지.

반려동물을 안전장비 없이 보조석에 태우는 것 역시 위험하다.

운전자 곁에서 창 밖 구경에 빠진 강아지.

차량 밖으로 나가려는 등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으로 운전자가 페달을 제대로 밟지 못하면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와의 2차 사고로 번질 수 있다.

반려동물의 자리는 뒷자리, 안전한 운전습관으로 '반려동물과 행복한 여행 하세요!'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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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60톤…‘코로나19’ 위기 속 지역특화작목 수출시장 개척

[최영남 기자(=전남)(cyn44550@gmail.com)]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전남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 13일 고흥 소재 한성푸드에서 ‘유자차 중국 월마트 수출 상차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송귀근 고흥군수, 박진권 도의원, 송우섭 고흥군의회의장, 임성재 NH농협 고흥군지부장, 이재후 전국유자생산자연합회장, 신선식 두원농협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고흥 ‘한성푸드 유자차’가 중국 월마트에 본격 수출됐다ⓒ전남도청

또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전라남도는 매월 유자 가공제품 60여 톤을 중국 월마트에 공급,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수출확대를 위해 미국 등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9개소와 해외 쇼핑몰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지속적인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입점을 지원하며, 지역특화품목을 위해서도 수출단지 조성과 부가가치를 증대할 다양한 제품개발 등을 통해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전남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남의 우수 농식품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기억되는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라남도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1억 9천 만 달러로 지난 2018년 대비 14% 상승한 바 있다.

[최영남 기자(=전남)(cyn445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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