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29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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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효망 작성일20-07-29 04:53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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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48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피라.
1960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72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
1984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원만하다.

[소띠]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1949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
1961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
1973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
1985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리라. 명성과 이익이 있겠다.

[범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1950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 조급하지 말라.
1962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말라.
1974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말라.
1986년생, 서둘러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라.

[토끼띠]
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자신부터 다스려라.

1951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1963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 활용을 잘 할 때이다.
1975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1987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용띠]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

195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1964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1976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1988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말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뱀띠]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53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5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에 신중하여야 한다.
1977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89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새 술은 새 부대에.

[말띠]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

1954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6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
1978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1990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양띠]
새벽의 둥근 달빛이 세상을 비추는 구나 귀인을 만나게 된다.

1955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7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1979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91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원숭이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6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1968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
1980년생, 여행은 휴식이다. 과음과식을 조심하라.
1992년생,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

[닭띠]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1957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구나 좋은 결과 있겠다.
1969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1981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1993년생,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합격할 수 있다.

[개띠]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58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1970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1982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다.
1994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다.

[돼지띠]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1959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1971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1983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1995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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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촉발된 ‘C-쇼크’가 경제 전반을 뒤흔들면서 올 상반기 사업 계획상 목표 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기업이 10곳 중 7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이 기업 23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상반기 목표 실적 달성 여부’ 조사에 따르면 73.3%가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의 실적 달성률은 애초 목표 대비 평균 56%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구체적으로는 ‘70%(19.7%)’, ‘50%(16.8%)’, ‘80%(13.9%)’, ‘60%(12.7%)’, ‘90%(9.2%)’, ‘20%(8.7%)’ 등의 순으로, 달성률이 50% 이하인 기업이 44.5%에 달했다.
상반기에 겪은 경영상 어려움은 단연 ‘매출 감소(74.6%·복수응답)’가 첫 번째였다. 이밖에 ‘영업기회 축소(21.4%)’, ‘시장 성장성 후퇴(17.3%)’, ‘유휴인력 증대 및 인건비 부담(14.5%)’, ‘융자 중단 등 자금조달 어려움(9.8%)’ 등이 있었다.

반면, 목표 실적을 달성한 기업(63개사)들은 평균 107%의 달성률을 보였다. 실적 달성 요인으로는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이 적은 업종임(47.6%·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발전 중인 산업으로 시장 성장성이 큼(15.9%)’, ‘코로나 이슈가 호실적 요인으로 작용(15.9%)’,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에 따른 성과(14.3%)’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한 실적의 경우 역시, 전체 기업의 절반 이상인 54.7%가 ‘하락했다’고 답변했다. ‘동일하다’는 기업은 25.8%였으며, ‘성장했다’는 응답은 19.5%에 그쳤다.

올 상반기 실적이 역성장한 기업(129개사)들은 지난해 대비 실적이 평균 2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올 상반기 성장한 기업(46개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37%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어떻게 변할 것으로 예측할까. 전체 응답 기업의 44.1%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9.2%는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6.7%는 ‘좋아질 것’이라고 답해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좀 더 우세했다.

하반기 실적이 악화할 것으로 보는 이유(69개사)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것 같아서’가 84.1%(복수응답)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고객사·관계사가 어려워져서(29%)’,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내수가 막혀서(26.1%)’, ‘국제 정세·경기도 악화해서(17.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 같은 이유(63개사)로는 ‘실적 지표가 개선되고 있어서(50.8%·복수응답)’, ‘코로나가 진정세로 돌아설 것 같아서(22.2%)’, ‘코로나가 호재인 업종이어서(12.7%)’, ‘상반기까지 R&D 등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서(12.7%)’ 등을 들었다.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조치로 ‘법인세 감면, 유예 등 세제 혜택(46.2%·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휴직 인원 인건비 등 긴급 자금 지원(39.4%)’, ‘재택근무 실시 등 위한 인프라 지원(20.3%)’, ‘공적자금 투입 등 내수 진작(19.5%)’, ‘신규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15.3%)’, ‘저리 대출 등 융자(13.6%)’ 등의 순이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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