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맑지만 심한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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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운 작성일20-10-27 17:33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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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로 예보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충청이 오전 한때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부 중서부지역에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앞바다에서 0.5∼1.0ｍ, 먼바다에서 0.5∼1.5ｍ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 최고 기온은 서울 9∼20 인천 11∼18 수원 7∼20 춘천 5∼20 강릉 11∼21 청주 7∼20 대전 7∼20 세종 4∼21 전주 7∼21 광주 8∼21 대구 8∼21 부산 13∼22 울산 9∼21 창원 10∼21 제주13∼20도를 보이겠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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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 /이덕인 기자[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로 예보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충청이 오전 한때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부 중서부지역에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앞바다에서 0.5∼1.0ｍ, 먼바다에서 0.5∼1.5ｍ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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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깨끗한 수돗물 안정적으로 공급"
수돗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한국수자원공사, 15개 시·군과 27일 '스마트 지방상수도 그린뉴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와 15개 시·군은 2022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노후관을 세척·정비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15.3%인 지방상수도 누수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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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한국수자원공사, 15개 시·군과 27일 '스마트 지방상수도 그린뉴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와 15개 시·군은 2022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노후관을 세척·정비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15.3%인 지방상수도 누수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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