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7개사 대표들, '준법 부분 계열사별로 강화' 뜻모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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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경효 작성일21-01-27 12:38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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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관계사 대표들, 준법제도 운용 현황 발표
김기남 부회장 "존경받는 기업 되도록 노력"
김 위원장, 김 부회장이 주재하는 만남 제안
[서울=뉴시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7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6층 임원대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간담회 장면. 2021.01.26.(사진=삼성준법위원회 제공)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들이 첫 만남을 갖고 삼성의 준법 경영 강화에 뜻을 모았다.
준법위와 7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6층 임원대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지형 준법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남 부회장도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 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각사 소개와 더불어 준법경영 현황을 설명하며 보다 책임감을 갖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위원들은 삼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추진 사항이 논의되기보다는 현재의 준법감시제도를 좀 더 강화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준법위 관계자는 "(회의에서) 지금 방향에서 준법 부분을 계열사별로 좀 더 강화해 보자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7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6층 임원대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진행했다. 준법위 및 각사 대표이사들의 단체 사진. 2021.01.26.(사진=삼성준법위원회 제공)
준법위와 관계사 대표들의 만남은 정례화 논의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한차례 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김지형 준법위원장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재해 다음에도 7개 관계사와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 부회장도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준법위가 실효성 지적을 받은 데 대해 직접적인 의견 교환은 없었지만, 준법 경영 강화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했다고 한다.
준법위 관계자는 "최근 있었던 여러 일들에 대해 우리가 좀 더 잘해야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다"라며 "오늘은 현안의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처음 만나 얼굴을 보며 향후 좀 더 자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돕자는 취지의 가벼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지난 18일 선고 공판에서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양형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 시작 전 취재진과 만난 김지형 위원장은 법원의 실효성 지적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7개 협약사 대표이사와 최고경영진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01.26. myjs@newsis.com
김기남 부회장도 준법감시 강화 방안, 이재용 부회장이 당부한 경영 메시지 등을 묻는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됐다"며 "지금까지 그래 주셨듯이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마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민과 약속한 투자와 고용 창출 등 본분에 충실해야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준법위의 다음 정기회의는 2월16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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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관계사 대표들, 준법제도 운용 현황 발표
김기남 부회장 "존경받는 기업 되도록 노력"
김 위원장, 김 부회장이 주재하는 만남 제안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들이 첫 만남을 갖고 삼성의 준법 경영 강화에 뜻을 모았다.
준법위와 7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6층 임원대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지형 준법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남 부회장도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 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각사 소개와 더불어 준법경영 현황을 설명하며 보다 책임감을 갖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위원들은 삼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추진 사항이 논의되기보다는 현재의 준법감시제도를 좀 더 강화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준법위 관계자는 "(회의에서) 지금 방향에서 준법 부분을 계열사별로 좀 더 강화해 보자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준법위와 관계사 대표들의 만남은 정례화 논의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한차례 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김지형 준법위원장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재해 다음에도 7개 관계사와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 부회장도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준법위가 실효성 지적을 받은 데 대해 직접적인 의견 교환은 없었지만, 준법 경영 강화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했다고 한다.
준법위 관계자는 "최근 있었던 여러 일들에 대해 우리가 좀 더 잘해야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다"라며 "오늘은 현안의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처음 만나 얼굴을 보며 향후 좀 더 자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돕자는 취지의 가벼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지난 18일 선고 공판에서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양형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 시작 전 취재진과 만난 김지형 위원장은 법원의 실효성 지적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남 부회장도 준법감시 강화 방안, 이재용 부회장이 당부한 경영 메시지 등을 묻는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됐다"며 "지금까지 그래 주셨듯이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마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민과 약속한 투자와 고용 창출 등 본분에 충실해야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준법위의 다음 정기회의는 2월16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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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사전 예약 물량에 대한 개통을 시작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 시리즈의 첫 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20에 비해 20% 가량 많은 12만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이동통신 업계에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통량은 약 9만~10만대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자급제' 제품의 판매량 또한 대폭 증가했으며,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판매량은 12만대를 웃도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성적은 갤럭시S20에 비해 15~20% 가량 높은 수준이며, 삼성전자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지난해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판매가 크게 부진했던 것에 비해 갤럭시S21 시리즈는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일반 모델에 99만9900원의 출고 가격을 책정하는 등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갤럭시S21은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100만 미만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국내 이동통신3사에서 또한 갤럭시S21 시리즈를 통해 5G 가입자 수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전 예약 시작 직후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제시했으며, 신제품에 대한 지원금이 이와 같은 수준으로 형성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삼성전자와 5G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이통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예약 판매 결과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갤럭시S21 '팬텀 바이올렛',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 모델이었다. 예약 초반 '자급제' 모델로 소비자의 선택이 집중되었으나, LGU+에 이어 KT와 SKT까지 공시 지원금을 상향해 '이통사향' 모델의 판매량이 반전됐다. 이 가운데 전작 모델의 재고 정리를 서두르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갤럭시S10 5G를 무료 개통하고, 갤럭시S20 울트라 1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40만원대의 가격을 적용한 행사를 공개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카페는 당초 아이폰12 미니를 80% 가량 할인해 18만원으로 판매하고,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 구매 사은품으로 에어팟 프로를 지급해 '성지'로 불렸던 곳이다. 이 밖에도 여유로운 재고를 확보한 뒤 11종 '기프트 박스'(리노앤코 핸드폰 액세서리, 투명 및 실리콘 케이스 등)를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한 갤럭시S21 시리즈 판매 프로모션을 눈여겨볼 만하다. 뉴버스폰에서는 추가적인 할인을 지원하고 있어, 갤럭시S21을 19만원대, 갤럭시S21 울트라를 6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사이에서 '온라인 최저 가격'이라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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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사전 예약 물량에 대한 개통을 시작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 시리즈의 첫 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20에 비해 20% 가량 많은 12만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이동통신 업계에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통량은 약 9만~10만대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자급제' 제품의 판매량 또한 대폭 증가했으며,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판매량은 12만대를 웃도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성적은 갤럭시S20에 비해 15~20% 가량 높은 수준이며, 삼성전자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지난해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판매가 크게 부진했던 것에 비해 갤럭시S21 시리즈는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일반 모델에 99만9900원의 출고 가격을 책정하는 등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갤럭시S21은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100만 미만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국내 이동통신3사에서 또한 갤럭시S21 시리즈를 통해 5G 가입자 수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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