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민과 설맞이 영상통화..."위로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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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연인 작성일21-02-12 02:09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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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 우리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하며, 새해 덕담과 명절 인사를 나눴습니다.배우 류준열 씨와 여자 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과 영상을 통해 만난 문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 위기를 견뎌낸 데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차정윤 기자입니다.[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컴퓨터 모니터에 등장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설 연휴를 맞아 문 대통령이 우리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 소통에 나선 겁니다.문 대통령은 영국 축구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소연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타국이지만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 꼭 이겨서 올림픽 본선에 나가서 더 활약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정부의 방역 조치로 헬스장 문을 닫고 떡볶이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야만 했던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에게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양 관장이 수도권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자, 문 대통령은 설 연휴를 잘 마치면 영업시간도 더 신축성 있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방역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문재인 대통령 : 설 연휴만 무사히 잘 마치면 양 관장님 바라는 대로 영업시간을 좀 더 신축성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류준열 씨와의 통화에서는 탄소 중립이 전 세계의 과제라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습니다.문 대통령은 완치된 후배를 플래카드로 환영하며 코로나 미담 사례를 남긴 홍천 오안초 졸업생 학생 3명에게도 따뜻한 배려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코로나 종식된다면 뭐가 가장 하고 싶으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문 대통령은 정말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만세를 불러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이 밖에도 문 대통령은 50년 넘게 서울의 철거민과 빈민을 위해 힘쓴 달동네 대부 안광훈 신부와 후천성 청각 장애를 딛고 연기 활동을 하는 배우 이소별 양과도 새해 덕담을 나눴습니다.청와대는 이번 통화에 선정된 국민 8명이 각각 용기와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서, 명절을 맞아 문 대통령이 국민과 영상통화를 한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YTN 차정윤[jycha@ytn.co.kr]입니다.[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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