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게 딱 요즘 얘기”…물가 10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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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보라햇 작성일21-12-02 17:03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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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3.7%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어시장이 김장철을 맞아 새우젓을 사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치킨값부터 참치캔값, 배달료까지 안 오르는 게 없어요. 밖에서 간단히 밥 한 끼 먹으려 해도 만원 넘는 건 기본이더라고요. 과일도 제철 과일 아니면 너무 비싸서 먹을 수 없어요.”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아무개(32)씨는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딱 요즘 이야기”라며 혀를 내둘렀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7% 올랐다. 2011년 12월(4.2%) 이후 9년11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만 골라 작성한 터라 ‘체감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5.2%나 상승했다.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다’는 반응이 자연스런 상황이다.지난달 물가 상승을 가장 크게 견인한 건 기름값이었다. 석유류가 전체 물가를 1.32%포인트 끌어올렸다. 석유류는 1년 전 같은 달 보다 35.5% 상승해 2008년 7월(35.5%) 이후 8년4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정부가 지난달 유류세를 20% 인하했으나 물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유류세 인하 조처가 지난달 12일에 돼서야 적용된 데다, 주유소에 세금 인하 전 재고 물량이 남아 있던 터라 물가를 끌어내리는 영향이 작았다는 정부 설명이 뒤따른다. 유류세 인하분이 모두 반영되더라도 기름값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직장인 이아무개(41)씨는 최근 오를 대로 오른 기름값 탓에 주유소에 가기 두렵다고 한다. 이씨는 “유류세를 낮춰줘서 리터당 1800원대 하던 휘발유가 금방 1600원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다른 물가도 많이 올라서 지출이 많이 늘었다”며 “기름값 오르기 전과 비교하면 한 달에 4만∼5만원은 더 나간다”고 말했다.안정세를 찾는가 싶었던 농·축·수산물도 1년 전보다 7.6% 올랐다. 정부는 채소류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예년보다 김장철이 빨라진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 통상 김장철은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 즈음인데 올해는 10월부터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11월에 김장 수요가 몰렸다는 것이다.실제 예년보다 김장을 서둘렀다는 가정주부 송아무개(55)씨는 채솟값이 너무 올라 올해는 김장 물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송씨는 “배추, 무, 고춧가루 죄다 값이 올라서 올해는 망설여지더라”며 “그래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비싸다, 비싸다 하면서 조금만 했다”고 말했다.높은 물가는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처럼 변동폭이 큰 공급측 요인만이 문제는 아니다. 이미 개인서비스 물가는 지난 4월부터 2%대 상승률을 보이다가 지난달에는 3%로 올라섰다. 생선회(9.6%), 피자(6%) 등 외식물가가 크게 뛴 탓이다. 과거 5년 평균 외식물가 상승률은 0.09%에 불과했는데 지난달에는 0.6%나 올랐다. 서울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김아무개(30)씨도 “원재료 가격이 오르니까 실시간으로 가게 수입이 줄어드는 걸 체감하고 있다”며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정부 관계자는 “다른 요인보다도 서비스 물가가 걱정이다. 평소라면 물가가 오르기 전에 미리 잡아야 하는데 지금은 원재료비는 오르고 있고 코로나19 탓에 자영업자들 사정도 워낙 안 좋다 보니 여러모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물가의 장기 추세를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도 2.3% 올라 두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정부는 앞서 한은이 내놓은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 2.3%를 넘어서지는 않을 거라는 입장이다. 지난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한국의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2.4%라고 밝힌 바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전 세계적 물가 오름세 속에 우리는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12월에는 국제유가 상승세 진정, 유류세 인하 효과, 김장 조기종료 등으로 상승폭 둔화가 전망된다. 연간으로는 한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최근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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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디지털 대전환 시대' 주역 청년들과 '디지털 미래'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함께 디지털의 미래를 논의했다. 디지털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접한 문 대통령은 앞으로 개인뿐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디지털 대전환에 우리 청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온 디지털 정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장의 디지털 청년 인재들과 디지털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SW‧디지털콘텐츠 종합지원시설로서 ICT산업 육성의 상징적 장소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디지털 정책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디지털 현장에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역동적인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리가 꿈꾸는 디지털 미래 현실이 되다', '디지털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과 국민의 삶을 바꾸다', '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 혁신의 중심에 서다' 세 가지 대화 주제로 이뤄졌다.먼저 '우리가 꿈꾸는 디지털 미래, 현실이 되다'에서 문 대통령은 가수 고 김현식(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 복원)과 이석훈(SG워너비)이 함께하는 과거·현재의 만남 오프닝 공연('너의 뒤에서')을 관람한 뒤 "인공지능으로 재현된 가수 김현식 씨 목소리와 이석훈 씨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우리 청년들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로 고인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구현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다.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 세계경제포럼 ICT 보급 1위,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라는 성과도 모두 함께, 혁신과 도전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후 문 대통령은 수퍼톤의 이교구 대표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확장현실(XR) 기술로 걸그룹 에스파의 아바타, 가상인간(한유아) 등을 제작한 자이언트스텝의 청년 제작자 등과도 디지털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디지털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과 국민의 삶을 바꾸다'에서는 메타버스를 통해 충남 섬마을 녹도 초등학생 3명이 멀리 떨어진 경주 역사수업을 체험하고, 대통령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가상세계 속 만남이 이뤄졌다. 또한 의료‧제조 분야의 청년들과 AI 앰뷸런스, 스마트공장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 혁신의 중심에 서다'에서는 네이버‧카카오 등 유수의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KAIST AI대학원 양소희), 향초를 만들다가 SW개발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 이기훈) 등과 대화를 나누고, 이들이 이룬 성취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 메타버스를 활용해 녹도의 초등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대화 중간에는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과 AI 4대 석학 중 한 명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의 영상 인터뷰도 공개됐다.마티아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의 5G 등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와 디지털 분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인공지능의 특별한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도전을 조언했다.행사 말미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하여,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임 장관은 △민관이 함께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과정 마련 △청년 소상공인 4000명에 맞춤형 디지털 전환교육 실시 △우체국 계약 소포 요금 할인(2022년, 창구요금 대비 최대 28% 할인) △디지털 청년 동행 키다리아저씨 재단 설립 지원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디지털 혁신·전환이라는 것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미래가 될 디지털 세상은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그런 세상에 잘 적응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경쟁력, 국가 경쟁력이 달려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 분야에 종사 안 해도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에 익숙하다"라며 "자신감 갖고 디지털 세계 대전환에 과감하게 도전하시기 바란다. 국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디지털 대전환 시대' 주역 청년들과 '디지털 미래'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함께 디지털의 미래를 논의했다. 디지털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접한 문 대통령은 앞으로 개인뿐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디지털 대전환에 우리 청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온 디지털 정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장의 디지털 청년 인재들과 디지털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SW‧디지털콘텐츠 종합지원시설로서 ICT산업 육성의 상징적 장소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디지털 정책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디지털 현장에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역동적인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리가 꿈꾸는 디지털 미래 현실이 되다', '디지털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과 국민의 삶을 바꾸다', '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 혁신의 중심에 서다' 세 가지 대화 주제로 이뤄졌다.먼저 '우리가 꿈꾸는 디지털 미래, 현실이 되다'에서 문 대통령은 가수 고 김현식(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 복원)과 이석훈(SG워너비)이 함께하는 과거·현재의 만남 오프닝 공연('너의 뒤에서')을 관람한 뒤 "인공지능으로 재현된 가수 김현식 씨 목소리와 이석훈 씨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우리 청년들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로 고인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구현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다.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 세계경제포럼 ICT 보급 1위,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라는 성과도 모두 함께, 혁신과 도전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후 문 대통령은 수퍼톤의 이교구 대표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확장현실(XR) 기술로 걸그룹 에스파의 아바타, 가상인간(한유아) 등을 제작한 자이언트스텝의 청년 제작자 등과도 디지털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디지털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과 국민의 삶을 바꾸다'에서는 메타버스를 통해 충남 섬마을 녹도 초등학생 3명이 멀리 떨어진 경주 역사수업을 체험하고, 대통령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가상세계 속 만남이 이뤄졌다. 또한 의료‧제조 분야의 청년들과 AI 앰뷸런스, 스마트공장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 혁신의 중심에 서다'에서는 네이버‧카카오 등 유수의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KAIST AI대학원 양소희), 향초를 만들다가 SW개발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 이기훈) 등과 대화를 나누고, 이들이 이룬 성취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 메타버스를 활용해 녹도의 초등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대화 중간에는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과 AI 4대 석학 중 한 명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의 영상 인터뷰도 공개됐다.마티아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의 5G 등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와 디지털 분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으며,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인공지능의 특별한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도전을 조언했다.행사 말미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하여,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임 장관은 △민관이 함께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과정 마련 △청년 소상공인 4000명에 맞춤형 디지털 전환교육 실시 △우체국 계약 소포 요금 할인(2022년, 창구요금 대비 최대 28% 할인) △디지털 청년 동행 키다리아저씨 재단 설립 지원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디지털 혁신·전환이라는 것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미래가 될 디지털 세상은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그런 세상에 잘 적응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경쟁력, 국가 경쟁력이 달려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 분야에 종사 안 해도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에 익숙하다"라며 "자신감 갖고 디지털 세계 대전환에 과감하게 도전하시기 바란다. 국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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