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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 현대 커넥티드카 타고 티빙 드라마·예능 실시간 방송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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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보라햇 작성일21-12-08 02:3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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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현대차그룹, CJ ENM 등과 협약외부기기 연결 없이 시청 가능하게차량용 OTT 서비스 경쟁력 강화현대차그룹이 CJ ENM 등과 손잡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차량 탑승자들이 이동 중에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CJ ENM, 티빙과 ‘차량용 OTT’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개사는 OTT 플랫폼 구축, 콘텐츠 운영·관리, 홍보·마케팅, 신규 콘텐츠 협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CJ ENM은 OTT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며, 티빙은 차량용 티빙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내 콘텐츠 탑재를 위한 개발에 협력하고 플랫폼 서비스 운영과 유지·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잡히지 않았지만 OTT 플랫폼이 완성되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차량에서 외부 기기를 별도로 연결하지 않고도 tvN, OCN, Mnet 같은 실시간 방송 채널과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차박’ 중에도 맞춤형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OTT는 아직 양산차에 보편화되지 않은 서비스다. 하지만 무선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편의 장치들이 점차 늘면서 서비스 도입이 가시화됐다.현대차그룹은 CJ ENM 등과 협력 범위를 확대해 차별화된 OTT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자율주행 시장이 커지면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추교웅 현대차그룹 전무는 “CJ ENM, 티빙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고객 지향적인 미래 콘텐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가 고객에게 다양한 OTT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층 풍부하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OTT를 미래 모빌리티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로 판단하면서 문화 콘텐츠 기업들은 드라마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급하는 플랫폼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임상엽 CJ ENM 경영지원총괄은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면 차량이 단순히 운송수단이 아니라 움직이는 미디어 플랫폼이 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한 티빙 공동대표는 “현대차그룹과 시도하는 이번 협업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OTT의 저변 확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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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예정금액 최대 12조7500억원 시총 70조원대… 1월 18∼19일 청약내년 최대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1월 말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LG에너지솔루션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4250만주다. LG에너지솔루션이 신주 3400만주를 발행하고, 모회사인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억주(100%) 중 4.25%에 해당하는 850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는다. 이 중 우리사주조합 물량 20%를 제외하고 기관 투자자에게 55∼75%, 일반 청약자에게 25∼30%가 각각 배정된다.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7000∼30만원이다.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소 10조9225억원에서 최대 12조7500억원이다. 이는 삼성생명이 기록한 기존 코스피 공모금액 최고치(2010년·4조8881억원)를 2배 이상 넘어선 수치다.신주 발행으로 상장 후 주식은 총 2억3400만주가 된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60조1380억원에서 70조2000억원이 된다.상장하자마자 코스피 시총 3∼4위 기업에 오르게 된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3위 네이버 시총은 64조원대,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8조원대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국내 오창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북미·유럽·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리튬이온전지·차세대전지 등 연구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은 “이번 IPO를 통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2차전지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달 11∼12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일반 청약을 받고 같은 달 27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모간스탠리다.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골드만삭스, 메릴린치인터내셔날,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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